티스토리 뷰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608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 우리동네 리얼통신
  
▶ 모르던 사람끼리 모여 산다? 난타치는 할머니들
  
특별한 모임이 있다고 해서 찾아 나선 곳은 경기도 여주시! 조용한 마을이 요즘 ‘이 사람들’ 때문에 항상 흥겨운 소리로 가득하다.바로 난타치는 할머니들이 그 주인공.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주민들이 난타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동아리는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주었다고. 산골마을에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주민들. 이들의 유쾌한 행복 도전기를 <우리 동네 리얼 통신>에서 소개한다.
        
  
■ Go! 현장
  
▶ 지구촌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 알팁 탐사대

▶ 당사자가 모르는 ‘노인 통신비 감면 제도’ 

지난 7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에게 통신비를 최대 11,000원까지 감면해주는 제도가 시행됐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이 제도에 대해 알고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전체 대상자 중 약 30%가 전부다. 그렇다면, 통신비 감면 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이 제도를 알려줘야 할 대리점 측에서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알팁탐사대>에서 노인 통신비 감면 제도에 대해 집중 조명해본다  

■ 이슈 추적 

▶ 동태찌개에 농약이? 시골마을 농약테러 

지난 8일 충남의 한 농가에서 농약 테러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피해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하얀색 가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감식 결과 흰 가루의 정체는 살충제. 문젠 음식뿐만 아니라 음료수에서도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던 것이다. 대체 누가 음식에 살충제를 넣은 걸까? 마을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농약 테러 의심 사고의 전말 <이슈추적>에서 살펴본다. 

▶ 도로에서 흉기 들고 '묻지마 위협'! 이유는? 

■ 분쟁돋보기 

▶ 한 지역에 폐기물 소각장이 3개? 의문의 합의서

충청북도 청주시에는 폐기물 소각장이 3개나 있다?! 한 곳에 몰려있는 소각장과 이곳에서 나오는 연기 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암에 걸려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 주장하는데, 주민들은 하나만 있던 소각장이 어느 날 갑자기 3개로 늘어난 것이 황당하다는 입장인데... 하지만 2016년 증설을 허가 받은 소각장 업체 측의 입장은 좀 달랐다. 주민 대표들이 소각장 증축을 허가 했다는 것.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분쟁돋보기>에서 들여다본다.

■ 통통통 섬마을

▶ 대이樂도! 낭만 선장의 섬마을 찬가 

1967년 영화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인 이작도! 영화의 주 무대가 됐던 계남분교가 아직도 남아있는 대이작도에는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사나이가 있다고 하는데? 대이작도 주민들이 뭉쳐 결성한 섬마을 동아리 ‘풀등밴드’와 밴드 리더인 김유호 씨! 낭만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통통 섬마을>에서 담아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