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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제보자들 90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유기견과의 행복한 동거, 청솔스님 견공선원


경상남도 사천, 여전히 개 짖는 소리가 먼저 반기는 견공 선원에 제작진이 다시 청솔 스님을 찾았다. 제작진을 보며 반갑게 인사하는 스님은 여전히 절 일과 개들을 돌보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방송 이후 후원과 모금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생활고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일시적 후원과 모금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돌봐야 하는 개들 때문에 스님은 카드를 돌려쓰며 생활비와 개들의 생계유지를 도맡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유기견 구조 활동과 입양을 멈추지 않는 스님.  이번엔 당진에 있는 개 농장으로 구조 활동을 간다고 하는데. 과연 스님은 개들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을까? 


말기 암 환자의 요양병원 강제퇴원, 그 실상은?


제보자들에게 살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한 미연(56,가명)씨, 그녀는 폐암 4기의 중증 암 환자다. 수술도 어려운 상황에서 뇌로 전이된 암으로 인해 왼쪽 팔, 다리까지 마비되어 일상생활이 힘들지만 남편이 일을 하는 동안 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게다가 거동이 불편해 통원치료가 힘든 아내를 위해 면역 주사까지 집에서 남편이 직접 놓고 있는 상황, 왜 말기 암 환자인 미연씨는 집에 있는 걸까...  2015년 암 발병 이후,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미연(가명)씨는 퇴원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 요양병원에 입원하려고 했지만 ‘입원비 삭감대상자’라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도대체 왜 죽음과 싸우고 있는 자신이 입원비 삭감대상자가 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미연(가명)씨는 이럴 바엔 차리라 죽는 게 낫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직장암 4기로 간, 난소, 복막까지 암이 전이된 은정(45,가명)씨는 현재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 그러나 그녀 역시 ‘입원비 삭감대상자’라는 통보를 받은 후 언제 요양병원에서 나가야 할지 몰라 불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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