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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뉴스토리 201회 대치동 학원강사들의 이중생활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 대치동 학원 강사들의 ‘이중생활’ >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강사 A 씨는 그곳의 한 대입 학원에서 9년째 일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잘 나가는 이른바 ‘인기 강사’다.

하지만 해당 학원 홈페이지의 강사 소개란에 B씨 A 씨의 얼굴은 없다. 이름 역시 가짜였다. 이들은 왜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몰래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일까.


뉴스토리가 A 씨와 B 씨를 한 달여 간 추적한 끝에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A 씨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금융감독원에 다니는 사람이었다.

재직 기간은 10년 정도로, 금감원에 재직하면서 겸직을 했던 것이다.

공공기관 운영법상 금감원 직원은 영리 목적의 다른 업무를 할 수 없다. 이름 역시 A 씨의 본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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