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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산낙지에 푹~ 빠진 26개월 베이비, 별난 고양이들, 세계 최고로 빠른 발?! 세계 TOP 펌프플레이어, 종이로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여자 이야기


안마받는 고양이 미순이 [부산광역시]

두 번째로 별난 고양이를 만나러 찾아간 곳은 부산. 그런데 낯선 제작진의 방문에 숨어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주인은 방법이 있다며 휴대용 안마기를 꺼내 들고 작동을 시키는데~ 정말로 안마기 소리를 듣고 나온 고양이! 주인에게 다가와 안마를 즐기는 미순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별난 고양이들 
강아지 돌보는 고양이 햇님이 [서울특별시]

별난 고양이가 떴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한 슈퍼마켓. 그곳에서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어미 고양이를 만났는데~ 대체 어떤 점이 별나다는 건지 싶은 순간, 구석에서 나타난 한 녀석은 다름 아닌 강아지?! 새끼 고양이 6마리와 더불어 강아지 복돌이까지 돌보는 슈퍼 맘 햇님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페이퍼 아트 [서울특별시]
종이로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여자.

특별한 음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서울의 한 레스토랑. 그 음식의 정체는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스테이크! 그런데 자세히 보니... 진짜가 아니라 종이다...?! 이 종이 음식을 만든 장본인은 따로 있다는데~ 서둘러 그 사람의 집을 찾아간 제작진. 그런데 도대체 여기가 가정집인지 뷔페인지~ 가지각색의 종이 음식이 한가득! 더욱 놀라운 건 이 모든 걸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는데~! 페이퍼 푸드 아티스트 박혜윤(27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산낙지 홀릭 베이비 [대전광역시] 
산낙지에 푹~ 빠진 26개월 베이비.

특별한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평범하게만 보이는 아이가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산낙지! 그런데, 주물럭대던 산낙지를 갑자기 입으로 가져가더니 사정없이 뜯어먹기 시작한다?! 산낙지 맛에 푹~ 빠져버린 이하린(26개월)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펌프의 神 [경상남도 진주시]
세계 최고로 빠른 발?! 세계 TOP 펌프플레이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놀림의 친구가 있다는 제보. 안내에 따라 운동장에서 축구 중인 주인공을 발견했지만, 어째 실력이 영~ 시원찮은데. 하지만 주인공의 주 종목은 따로 있다?! 바로, 화면에 나오는 화살표를 박자에 맞춰 발판을 밟는 리듬 게임, 펌프! 국내를 제패하고 비공식 세계 1등 자리에 오른 펌프의 신, 윤상연(2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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