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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609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 스타 인사이드
▶ 따끈따끈한 연예계 핫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 현장 카메라

▶ '내다 버린 양심'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 앓는 대한민국

사회 곳곳의 민낯을 들여다보는 대한민국 양심 프로젝트 <현장 카메라> 그 두 번째는 바로 ‘쓰레기 불법 투기 현장’이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약 5만 3천 톤! 한 명이 하루에 버리는 양만해도 약 1kg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쓰레기가 거리에, 그리고 내 집 앞에 버려지고 있는 실정인데. 게다가 손수레, 오토바이를 넘어서 트럭까지 이용하는 등 수법도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다. 길거리에 내다 버린 양심! 쓰레기 불법 투기 현장을 집중 취재했다.
  
■ 이슈 추적

▶ 서울 한복판 건물 지하에 600년 전 한양이 있다?!

서울 종로에 있는 26층 신축 건물에 가면 600년 전 한양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복원한 모습이 아닌 600년 전 한양의 모습 그대로라고. 어떻게 도심 한가운데서 600년 전 한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걸까? 유적이 전면 보존된 것은 국내 발굴 사상 처음 있던 일이라는데. '조선의 폼페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 곳. 600년 전 한양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그곳으로 <이슈 추적>이 찾아가 봤다.

▶ 갯벌 여행 안전 주의! 갯벌서 밀물에 고립된 관광객

지난 9일, 충청남도 서산 바다 한가운데 차량과 함께 사람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어떻게 바다 한가운데에 차가 있을 수 있었을까? 알고 보니, 갯벌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미처 나오지 못해 차와 관광객들이 그대로 고립되었던 것. 그들은 왜 빨리 빠져나오지 못한 걸까? 해경에 의하면 밀물 때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성인이 걷는 속도보다 빠르다고 하는데. 그날 그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이슈 추적>에서 취재했다.

▶ 한밤중 아파트를 공포에 빠트린 폭발음의 정체는?

13일 새벽, 한 아파트 단지에 폭탄이 터진 것 같은 큰 폭발음이 울렸다. 대부분이 자고 있던 시간, 주민들은 크게 놀라며 집 밖으로 나왔는데. 한순간에 전쟁터가 된 아파트 단지. 알고 보니 폭발음의 정체는 바로 부탄가스 2통이었던 것! 아파트 입주민이 23층 자신의 집에서 부탄가스 2통을 인덕션에 올려놓고 가열한 것인데... 대체 입주민은 왜 자신의 집에서 부탄가스 2통을 왜 가열한 걸까? <이슈 추적>에서 현장에 찾아가 봤다.
 
■ 맛있는 인생

▶반 백 년 가까이 된 떡볶이 가게, 이은자 할머니의 매콤달콤 맛있는 인생 이야기
서울 경복궁 옆 서촌의 한

분식점, 이곳에는 47년째 떡볶이 장사를 하는 이은자 할머님이 계신다.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고 계신 가게라 음식을 먹으려면 20분 넘게 기다려야 하지만 연일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 이곳. 분식점의 간판 메뉴는 매콤 달콤한 쫄볶이와 할머니의 노하우가 담긴 밀떡 튀김이다. 걸걸한 할머니의 입담을 양념 삼아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할머니의 떡볶이와 그에 녹아있는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 별별 랭킹쇼(가제)

▶ 여행의 계절 가을, 인생 사진 남길 수 있는 명소 Best 5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공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10월은 여행, 나들이의 계절이다.
<아침이 좋다>에서 소개하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 베스트 5!
억새의 한 종류인 팜파스는 현재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손꼽히는 곳! 3m가 훌쩍 넘는 억새 사이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 1년 중 10월 한 달만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는 홍천 은행나무 숲길과 서울에서 만나는 황화코스모스도 인생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 풍경 좋기로 소문난 내장산과 떠오르고 있는 벽제역까지! 사진 찍기 좋은 계절 가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를 <별별랭킹쇼>에서 소개한다.


■ 한눈에 보는 핫이슈

▶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혹시 우리 아이 유치원도?”

전국 사립유치원의 비리 감사 결과가 실명으로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의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3~2017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유치원 감사 결과로 총 1878개 사립유치원의 비리 5951건이 망라돼 있다. 금액으로 따지면 총 269억 원!그 중 시민들의 공분을 산 경기도의 한 유치원은 2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누리 과정비 25억 원 중 7억 원을 유치원 원장이 명품 가방을 구입하거나 유흥비로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교육부의 유치원 알림이 평가 결과서에는 해당 유치원의 원장이 “교육철학이 명확하다”라며 긍정적인 내용만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파문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치원 비리를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라는 글이 수십 건 올라왔다. 가장 교육적이어야 할 곳인 유치원에서 벌어진 믿을 수 없는 비리와 분통 터지는 학부모들의 심정을 심층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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