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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한국인의 밥상 401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옥계리 할매들의 장수밥상 둥근 상이 떴습니다 신밥상공동체
산으로 둘러싸인 고령의 산골 마을, 옥계리를 찾았다. 옥계리는 옥같이 맑은 물이 골짜기에 흐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광 산업이 번성하던 시절이 지나가고 마을에는 혼자 남은 할머니들이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최석훈 씨가 마을로 이사 오면서 이곳 분위기가 바뀌었다. 최석훈 씨는 퇴직 후 대구에서 옥계리로 귀향해 동네 일꾼을 자처했다. 일꾼이 생기니 마을에서 같이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할머니들이 자연스레 자주 만나게 되었다. 2년 전에 사진전을 준비하며 밥해 먹던 것이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 잡아 한 달에 한 번 푸짐하게 옥계리 밥잔치를 벌였다. 그러면서 회관에 모여 밥을 해 먹고 노는 일이 잦아져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회관에 자주 모였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옥계리 할머니들을 만나러 가본다.
산에서 자라는 약 나무가 할머니들의 요리 주재료이다. 꾸지뽕나무, 오갈피 등 각종 약 나무를 솥에 넣고 오랫동안 고면 약물이 완성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옥계리 할머니들의 장수비결! 물 대신 마시기도 하고, 밥을 짓거나 요리할 때 일반 물 대신 사용한다. 특히 동네잔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술(식혜)도 약물로 만든다. 산골에서 많이 나는 나물 중 하나인 팥잎을 무와 함께 무친 팥잎무생채와 고사리를 더한 돼지고기볶음, 그리고 시래기튀김까지. 둥근 밥상에 둘러앉아 먹는, 보약이 따로 필요 없는 산골 마을의 장수밥상을 구경해보자.
산으로 둘러싸인 고령의 산골 마을, 옥계리를 찾았다. 옥계리는 옥같이 맑은 물이 골짜기에 흐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광 산업이 번성하던 시절이 지나가고 마을에는 혼자 남은 할머니들이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최석훈 씨가 마을로 이사 오면서 이곳 분위기가 바뀌었다. 최석훈 씨는 퇴직 후 대구에서 옥계리로 귀향해 동네 일꾼을 자처했다. 일꾼이 생기니 마을에서 같이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할머니들이 자연스레 자주 만나게 되었다. 2년 전에 사진전을 준비하며 밥해 먹던 것이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 잡아 한 달에 한 번 푸짐하게 옥계리 밥잔치를 벌였다. 그러면서 회관에 모여 밥을 해 먹고 노는 일이 잦아져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회관에 자주 모였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옥계리 할머니들을 만나러 가본다.
산에서 자라는 약 나무가 할머니들의 요리 주재료이다. 꾸지뽕나무, 오갈피 등 각종 약 나무를 솥에 넣고 오랫동안 고면 약물이 완성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옥계리 할머니들의 장수비결! 물 대신 마시기도 하고, 밥을 짓거나 요리할 때 일반 물 대신 사용한다. 특히 동네잔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술(식혜)도 약물로 만든다. 산골에서 많이 나는 나물 중 하나인 팥잎을 무와 함께 무친 팥잎무생채와 고사리를 더한 돼지고기볶음, 그리고 시래기튀김까지. 둥근 밥상에 둘러앉아 먹는, 보약이 따로 필요 없는 산골 마을의 장수밥상을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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