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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711회 맛있는 인생 아내 덕분에 직업을 잃은 남편 등갈비에 제2의 인생을 걸다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 달라진 일상&궁금증

■ 긴급취재
▶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달라진 일상&궁금증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비상에 걸렸다. 서울에는 이틀째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6일째 비상저감조치까지 발령된 상황! 정부는 긴급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대통령이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지시하기도 했다. 하늘을 잿빛으로 물들인 미세먼지 탓에 일상의 모습도 변하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필수가 됐고, 외출을 극도로 꺼리는 탓에 서울 시내에선 사람의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인데. 일상을 잠식한 미세먼지! 그 실태와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까지 함께 전한다.


■ 맛있는 인생
▶ 아내 덕분에 직업을 잃은 남편 등갈비에 제2의 인생을 걸다!
전북 진안군을 대표하는 명산, 마이산!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등산로에는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참나무 장작불로 갓 구워낸 토종 흑돼지 등갈비는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마이산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흑돼지 한 마리에서 나오는 등갈비의 양은 고작 2kg로 양이 귀해 더 인기다. 이 골목에 처음 등갈비를 낸 주인공은 동상진(58), 이은주(57) 부부! 과거, 버리던 고기에 불과했던 등갈비를 가족끼리 먹기 위해 가져왔던 게 시초가 되어 등갈비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부부는 최상의 등갈비 맛을 내기 위해 2~3차례의 실패 끝에 화덕도 직접 개발해 냈다. 학창시절부터 음식을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는 아내 은주 씨! 19년 전 고향 진안에 음식점을 차릴 당시 남편은 잘나가는 대기업의 회사원이었는데. 3년간 주말 부부 생활을 하며 진안과 서울을 오가던 부부. 남편 상진 씨는 어느 날 문득 회사원 생활을 관두고 아내가 있는 마이산에 오게 됐다. 음식 잘하는 아내 덕분에 직장까지 잃었다는 상진 씨. 마이산 등갈비 부부의 쫄깃한 인생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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