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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모닝와이드 3부 수상한 소문 생미나리 먹지 마라? 애기물달팽이 기생충 간질

▶ 생미나리 먹지 마라?

봄 향기에 취해 몸도 식욕도 꽃망울 터지는 요즘.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존재, 봄 미나리!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주로 봄가을에 들판이나 개울에 자라는 미나리는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그런데 미나리에 기생충이 있다는 수상한 소문! 미나리에 붙어 기생하는 ‘간질’이라는 기생충이 있는데 사람의 입으로 들어온 뒤 소장 벽을 뚫고 뱃속을 돌아다니며 간을 찾아가고, 결국 담관까지 파고드는 기생충. 게다가 다른 곳에 기생하게 될 경우 다른 계통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결국 생으로 미나리를 먹으면 안 된다 소문의 내용. 하지만 ‘간질’은 소에서 기생하던 기생충이 분변을 통해 논으로 흘러들어가 애기물달팽이를 통해 미나리까지 오게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감염률 자체가 낮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에 봄 미나리에 관한 수상한 소문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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