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민갑부 221회 연 매출 16억 원 성수동 골목대장갑부 골목대장 갑부 상호명 윤경양식당 고니스 삼삼하우스 쏘마이피자 수제버거집 치킨번버거 부대찌개 돈가스 즉석떡볶이


1. 변화무쌍한 문어발이 되어라.
 
성수동에만 각기 다른 4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남곤씨! 돈까스를 판매하는 경양식집을 시작으로 수제버거, 부대찌개&즉석떡볶이, 피자를 판매하는 매장을 차례로 열며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수요가 한정 되어있는 같은 업종 보다는 철저하게 상권을 분석해 남들이 하지 않는 메뉴를 선점하기 위함인데... 주중에는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젊은 나들이객이 많은 성수동의 유동인구 특성을 파악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부대찌개와 즉석떡볶이를 함께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숲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피자집은 메뉴를 손쉽게 포장해갈 수 있도록 포장서비스에 주력하는 등 매장별로 판매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 거기에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해 손님들에게 새로 온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 죽은 상권에서 보석을 발견해라
 
돈이 없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2층에 처음 식당을 차린 남곤 씨! 자신만의 스타일과 노력으로 성공을 이뤘는데... 이후 매장을 4개로 넓히기까지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권리금이 없고 월세가 저렴한 자리를 발품을 팔아 먼저 선점한 뒤에 역으로 주변 상권을 분석해 그 곳에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자리가 곧 비용이기 때문! 누구나 원하는 장삿목은 당연히 권리금이 비쌀 수밖에 없어 최저비용을 투자해 최고 효율을 뽑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변 상권에 비해 적게는 평당 3만원에서 많게는 7만원 정도 저렴한 월세를 내며 장사를 하고 있다는 남곤 씨!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동산을 돌며 획득한 정보가 큰 밑거름이 됐는데 이러한 남다른 철학이 그의 성공의 열쇠가 됐다.
 
3. 효율성을 높여 사람의 마음을 훔쳐라.
 
4개 매장을 동분서주 오가는 남곤 씨!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인데 일의 효율성을 높여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흔히 패티로만 사용되는 치킨을 빵 대신 위아래로 올려 ‘치킨번버거’라는 신 메뉴를 개발! 색다른 비주얼로 SNS 감성을 공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최고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하지만 치킨버거에 들어가는 치킨을 하나 더 튀겼을 뿐 일의 강도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데... 이런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매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육수, 채소, 사리를 넣어 부대찌개와 즉석떡볶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메뉴를 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소고기 등심을 푸짐하게 넣고 끓여 풍미를 살린 카레는 일본식 카레와 소고기 카레 두 가지 메뉴로 손님들의 선택을 받는다. 거기에 피자 반판과 치킨, 감자튀김을 세트로 판매해 가성비를 높인 메뉴까지...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소: [윤경양식당]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96
       [고니스]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8 1층
       [삼삼하우스]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6
       [쏘마이피자]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