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BS모닝와이드 어버이날이 더 쓸쓸한 어버이들 

자녀가 카네이션과 선물을 챙기며 식사를 함께하는 흔한 어버이날의 풍경. 쪽방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어버이날은 어떤 풍경일까? 700여 개의 쪽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맘 편히 쉴 곳도, 마음을 기댈 가족도 없는 쪽방촌 노인들에게 ‘어버이 날’은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날이다. 사업 실패 후 돈의동에 터를 잡았다는 70대 노인은 미안한 마음에 자식과 연락을 끊긴지 오래다. 쪽방촌에 거주하는 다른 노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괜스레 더 쓸쓸해진다는 어버이날, 무료 급식소에서 달아주는 카네이션으로 마음을 달래는 홀로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현장줌인>에서 취재했다. 

*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 
☎02-762-4044 / 서울시 종로구 종로17길 12, 1층 뉴파고다빌딩
www.wongakwel.org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