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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생방송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17년째 비눗방울과 사랑에 빠진 내 남편 


자신이 만든 애마(?)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동심을 파는 남자가 있다! 바로 ‘행복’을 배달하는 안동윤(43세) 씨가 주인공.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을 관두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났다는 동윤 씨는 비눗방울 사랑에 빠진 지 17년째. 떴다 하면 웃음 빵! 터트리는 ‘경상도 비눗방울 아저씨’로 통한다. 비눗방울과 사랑에 빠진 남편 때문에 그의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비눗방울과 동고동락하게 됐다. 아내는 비눗방울 자동차 운전 담당~ 심지어 6살 아들과 4살 딸까지 동원해 비눗방울 공연을 다닌다는데. 매주 주말 놀러 가자고 해놓고 막상 가보면 비눗방울 공연 현장! 아내 김은영(41)씨는 나이 사십에 비눗방울 공연에 동원되는 신세가 되니 공연 문의가 많이 들어와도 답답하기만 하다. 그의 비눗방울 공연이 전국에서 사랑받는 이유, 바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애마(?) 버블 카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만든 차만 해도 무려 6대! 지나가던 사람도 멈추게 한다는 마성의 애마(?)는 동윤 씨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고. 도대체 그는 왜 이렇게 비눗방울에 빠지게 된 걸까?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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