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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모닝와이드 MCSI 꽃이 가리킨 죽음의 진실
도로 옆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들풀에 덮인 채 발견된 피해자는 이십 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으로, 사건 당일 ‘저녁 약속에 나간다’고 말한 뒤 외출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사건 현장이 산 초입에 있는 황량한 들판인 까닭에 목격자가 없었다는 점이었다. 현장 인근을 지나간 등산객과, 잦은 직장 내 성희롱 때문에 갈등을 빚었던 직장상사, 그리고 이직을 하기 위해 만났던 다른 회사의 인사팀장.
세 명의 남성이 유력한 용의 선상에 올랐지만, 누가 범인인지 가려낼 분명한 증거는 없는 상황. 경찰은 피해자가 들풀로 덮여있었음을 주목하고, 사건 현장에 자생하는 들풀들의 꽃가루를 검출하여, 용의자들의 옷과 대조 분석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드러난 범인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을 에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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