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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5TV 제보자들 67회 예고 내용


▶공포의 비비탄, 누가 왜 쏘나


■ 가정의 평화를 깨트린 '비비탄'
  <제보자들>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제보 한통. 제보를 보낸 이는 평범한 가족의 가장인 김민호(가명, 제보자/男) 씨. 자신의 집에 울리는 괴이한 소리 때문에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데. 처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건 2년 전. 베란다 실외기를 강타하는 듯한 고음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반복됐다고 한다. 소리의 정체를 찾아 헤매던 가족들은 어느 날 화단에서 그 원인을 발견했는데. 베란다 실외기 아래로 떨어진 수십 개의 비비탄 알들! 김 씨는 누군가 자신의 집에 비비탄 총을 쏘고 있는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가족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는데. 누군가 자신들을 감시하고 겨냥한다는 섬뜩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는 것. 용의자를 찾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전단을 돌리고 주민 방송까지 해봤지만 아무런 실마리를 찾을 수 없었다.

그 후로 가족들은 매일 같이 장소를 바꿔가며 블랙박스 영상을 촬영하고, 그 영상을 돌려보며 하루를 보낸다는데. 비비탄 공격이 시작된 후 완전히 바뀌어버린 일상, 게다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비비탄 폭격에 김 씨의 자녀들은 귀갓길을 두려워하고, 밤잠까지 설치고 있다는데. 하루빨리 범인을 잡아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김 씨 가족. 그들은 예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철거 위기에 놓인 유명 맛집의 사연은?


■ 예약은 물론! 줄까지 서서 먹는 유명 맛집이 강제 철거된다?


  충남의 어느 등산명소, 이곳에 온 사람이라면 꼭 들린다는 유명 맛집이 있다. 봄 내음 가득 담긴 산채 비빔밥부터 향긋한 향의 더덕구이까지. 2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켜 온 만큼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도 많다는데... 그런데, 이 식당이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제보! 영업 종료는 물론 건물까지 헐어야 한다는데... 대체 이 식당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제보자는 식당 위에 위치한 절의 주지스님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사실 식당 건물은 제보자의 소유지만 땅은 절의 소유였는데. 2008년, 주지스님이 바뀌면서 갑자기 제보자에게 식당을 철거하라고 요구 했다는 것! 게다가 아무런 대책이나 보상도 없이 일방적으로 법원에 철거소송을 냈다는데... 스님은 왜 식당 강제 철거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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