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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491회 방송 내용 예고 2018년 5월 3일

<이슈플러스>
 
▶ 문 열어보고 슬쩍, 상습 차량털이범 황당 검거
 
원주 봉산동 일대에서 차량 탈취 신고가 들어왔다! 인적이 드문 골목, 새벽 시간을 이용해 한 달에 걸쳐 상습적으로 차량 내 금품을 갈취한 범인! 한 피해 차량은 무려 10번이나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어두운 골목이고 CCTV에 잡힌 범인의 실루엣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던 상황! 그런데 범인을 검거한 순간이 아주 기막히다고? 노련한 차량탈취범을 검거한 생생한 현장을 만나본다.
 
▶ 내 집 앞 의문의 페인트 테러, 대체 왜?!
 
부산의 한 연립주택, 어느 날 갑자기 1층 초인종과 유리창이 부서져 있고, 3층의 도어록이 열리지 않는 등 이상한 일이 속속 발생했다. 게다가 현관 앞에서 의문의 페인트 덩어리까지 발견되는데... 그런데 1층, 3층 주민들은 이런 일들을 저지른 범인으로 2층 주민을 지목하는데... 한 연립주택에서 일어난 수상한 일들, 대체 누가, 왜 이런 일들을 저지른 걸까?


▶ 쓰레기로 뒤덮여 고통 받는 마을
 
부산 백양산 밑에 쓰레기 산이 높아져 간다? 무수히 많은 생활 쓰레기와 건설 폐기물들이 불법으로 버려진 채 몇 년째 방치되고 있다는데. 이 쓰레기 산 때문에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충과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해당 정국에서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적극적인 미화 작업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이 지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이슈플러스>에서 알아본다.
 
▶ 관광지 주차장에 알 낳은 꼬마물떼새의 사연
 
강원도의 한 관광지 주차장. 돌들이 가득한 이곳에 꼬마물떼새 한 마리가 꼼짝하지 않고 앉아있다는 제보! 그 이유는 꼬마물떼새가 이 주차장 자갈 위에 알을 낳았기 때문인데. 부화를 위해 해가 쨍쨍 내리쬐는 한낮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꼬마물떼새! 차들이 무자비하게 오가는데도 자리를 떠날 수 없는 꼬마물떼새의 모성애. 지켜줄 방법은 없을까? 꼬마물떼새 안전부화 프로젝트! <이슈플러스>에서 만나본다.


<지구촌은 지금>
 
▶ 고층 건물 통째로 집어삼킨 ‘화마’
▶ “내 짝은 어디에...” 악어가 나타난 곳은?
▶ 아찔한 유리 다리 위, 진정한 헤라클레스는?
▶ 도로 한복판에 꽃 심는 남자의 사연
▶ 결혼식 날의 기적! 위대한 사랑의 힘
▶ 백발 휘날리는 스케이트 보더
▶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상공에서 무슨 일이?
 
 
<나경훈이 간다>
 
▶ 2018 남북정상회담이 몰고 온 열풍

대한민국 곳곳의 화제 현장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나경훈이 간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아직까지도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2018 남북정상회담’을 기리는 현장 속으로 출동한다.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명장면으로 뽑히는 것은 판문점에서 두 정상이 만나는 순간이다. 그런데 남양주시에 일반인도 갈 수 있는 판문점이 있다?! 현재 이곳은 명장면을 재연하기 위해 찾는 수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요즘 점심시간마다 줄을 잇는다는 핫한 메뉴가 있으니... 바로 남북정상회담의 만찬메뉴로 등장한 평양냉면이다. 그리고 만찬의 또 다른 숨은 공신! 천년의 술 두견주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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