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kbs2tv 생방송아침이좋다 493회 방송내용

♧핫이슈

▶광주 도심 집단 폭행 사건
지난 달 30일 새벽, 광주 광산가에서 7명이 30대 남성 한 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당시 술자리를 마친 후 택시 탑승을 놓고 상대방 무리와 시비가 붙었고, 이를 말리려던 피해자가 집단 폭행을 당했는데. 7명의 남성에게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폭행을 당하고, 나뭇가지로 눈을 찔린 피해남성. 남성은 현재 안와골절과 치아골절 상태로 오른쪽 눈은 실명될 위기에 처했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경찰에 욕설을 퍼붓고, 난동을 부린 가해자들. 당시 처참하게 집단 폭행당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가해자들의 엄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고, 현재 약 26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동의한 상황이다.
 
▶종업원 뺨 때리고 무릎 꿇린 ‘공포의 갑질 손님’
지난 17일, 울산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이 종업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종업원의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고 리모컨을 집어던지는 등 약 10여 분간 폭행을 행사한 50대 남성. 폭행을 당한 종업원은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지만 분이 풀리지 않는지 뺨을 수차례 때리고 무릎까지 꿇게 한 후에야 현장을 떠났는데. 당시 대리운전을 빨리 불러주지 않는다며 화를 낸 손님, 대리운전을 취소하고 직접 모셔다 드린다는 말을 욕하는 것으로 잘 못 오해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 평소 자주 오는 손님이라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종업원. 해당 종업원은 손님의 일방적 폭행으로 신체적인 피해는 물론 정신적인 충격으로 심리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태라는데.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 문화!
 
▶달리는 택시 안에서 문 열고 발길질까지?
지난 17일,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승객이 택시 안에서 기사를 마구 발로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30대 남성은 달리는 차 안에서 문을 열고 난동을 부렸는데. 이를 제지하자 택시 기사를 마구 발로 차기까지 했다. 운전 중이었던 택시기사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손님에게 계속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에서는 30대 승객이 행선지를 놓고 다투다 70대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 같은 택시기사 폭행은 전국적으로 연간 3천여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미스터리 해결사


▶기묘한 흰 비석의 비밀
고인의 사적을 칭송하기 위해 문장을 새겨 넣은 ‘묘비’. 그런데 묘 앞에 이름도 없이 하얗게 색칠해놓은 비석이 있다? 수상한 비석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찾은 곳은 홍길동의 고향으로 알려진 전라남도 장성의 한 마을. 소나무 숲길의 끝에서 일반 무덤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봉분 앞을 지키고 있는 하얀 비석! 130cm 정도의 크기의 이 비석엔 공적도 이름도 없이 깨끗하게 비어있었다.
 
▶아들을 낳는 신비의 샘?!
전라남도 ‘진도’의 한 마을에 아들을 낳는 신비의 샘이 있다?! 하늘이 허락해줘야만 마실 수 있다는 샘물! 하루 두 번 가득 찼던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물웅덩이가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바다 속에 숨어있는 비밀의 샘, 강계마을 ‘갯샘’이다. 분명 바닷물에 잠겨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샘에 고인 물은 하나도 짜지 않다?! 오래전부터 마을 주민들은 이 물을 길어 빨래도 하고 식수로도 사용해 욌다는데. 한 주민은 이 물을 길어다 목욕을 했더니 50대에 아들을 얻었다 하여 아들을 낳는 물로 전해져오고 있다.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