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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vj특공대 907회 북한 접경지 중국 단둥 밀착 취재


북한의 개혁의지로 뜨거운 곳이 있다. 바로 북한 접경지, 중국 단둥. 압록강 전망 아파트는 가격이 두 배 이상 폭등하고, 북한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압록강 투어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북한에서 부는 훈풍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국 단둥을 VJ카메라가 밀착 취재했다.

대대적인 북한 재제가 풀리면서 압록강 투어가 재개됐다. 북한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리에 운행 중인데. 유람선을 타고 압록강을 돌다보면 운 좋은날은 압록강 너머 북한 사람들과 대화까지 할 수 있다는데...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북한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있었을까? 압록강 너머 북한 사람들의 생활상을 VJ카메라가 밀착 취재했다.

단둥에서 호황을 맞고 있는 고려거리는 쉽게 볼 수 없던 북한산 제품들로 가득하다. 술부터 우표, 화폐, 담배 등 희귀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은 일부러 북한산만 찾는다는데~ 메이드인 북한‘만 달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현장을 소개한다.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 호재에 중국 단둥시 땅값이 고삐 풀린 듯 치솟고 있다. ㎡당 3000위안(한화 약 51만 원)이던 신축주택 가격이, 50% 넘게 뛰어 ㎡당 7000~8000위안(한화 약 119만 원~136만 원) 수준!

외국인들은 북한 호재를 누릴 요량으로 한 번에 20~30채씩 현금을 주고 사가는가 하면. 건설사들은 북한을 내걸고 마케팅을 한다. 창밖으로 압록강이 펼쳐지고, 저 멀리 북한이 한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여기에 신압록강 대교 개통을 위한 북측의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둥의 부동산 가격은 한층 더 들썩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한을 등에 업고 땅값이 크게 치솟는 중국 단동시의 부동산 시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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