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백인 경찰의 제압 과정에서 흑인 남성이 숨지는 사건의 발생으로 시작된 시위. 사건 발생지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 행렬은 전 지역으로 퍼지며 격화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시위에서 끝나지 않고 ‘폭동’으로 변질됐다는 것! “I cant breathe!”한 목소리를 내며 길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들 중 일부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채 각종 범죄 행위를 일삼기 시작했다. 약탈은 물론이고, 길거리 방화 및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는데. 이 과정에서 미국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 또한 속수무책 피해를 입고 있다. 시위에서 폭동으로 이어진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 현재, 미국 현지의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한인들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에서 미국 각지의 교민들로..
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저리고 아픈 다리의 경고! 하지동맥과 하지정맥 혈관질환 하면 흔히 심혈관 질환에 관심을 쏟는 반면 다리혈관은 관심밖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리혈관은 삶의 질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영향을 끼치는데~ 먼저 척추질환과 혼동하기 쉬운 하지 동맥질환은 초기에 치료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조직이 썩어 하지를 절단할 수 있고, 정맥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하지정맥류 역시, 심하면 궤양, 다리 괴사, 혈전까지 유발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 생활습관이 불러오는 하지동맥질환, 하지정맥질환의 증상부터, 치료법, 생활 속 예방법까지!! 하지혈관 쌩쌩하게 지키는 법, 자세히 알아본다
#굶주림에 깃발 흔드는 과테말라 중국, 유럽, 미국을 거쳐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는 중남미.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0여 일이 지난 중남미 과테말라는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정부에서는 외출을 제한하는 통금 정책을 시행 중인데. 문제는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일이 끊기며 굶주림을 호소하는 수가 많아졌다는 것. 상인들은 썩은 과일들을 길거리에 폐기하는가 하면, 배고픔에 깃발을 내걸기 시작했다는데. 과테말라 국민들이 집 앞과 길거리에 깃발을 휘날리는 사연을 자세히 알아본다. #미국 현지 상황은 미국의 50개 주가 두 달여 만에 일제히 경제 재가동에 나선다. 특히 23일부터 시작된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아 미국 전역의 해변, 공원, 테마파크 등이 속속들이 개방되고..
모닝와이드 현장르포착 인분 강요 논란, 그 교회 지금은? 수상한소문 전기 요금 폭탄! 빌트인 가전제품 때문? 날 개학 그 후, 방과 후 동선은 안전한가?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현장르포착 ▶인분 강요 논란, 그 교회 지금은? 지난 5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신앙의 이름으로 인분 먹기와 매맞음 강요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후, 해당 교회와 목사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과 담임목사의 출국금지 조치가 동시에 내려지면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던 그때- 숱한 논란에도 언론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목사가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사람들 앞에 나섰는데- 해당 교회의 신도들 역시, 전 신도들이 거짓을 말하고 있으며 언론의 편파보도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 가혹행위 논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