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법적 경제적 책임 물을 수 있나? 서울 성북구, 체대입시학원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민들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갑작스런 확진자 증가에 인근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를 의심하고 있는데... 최근,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검사를 거부하고 격리 중 도주하는 등 일탈행위를 거듭하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겪고 있다. 결국,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밝혔는데... 두 달 전, 신천지를 상대로 1000억 원대의 손해배상과 구상권을 청구했던 대구시와 소상공인들, 이 소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방역 방해로 인한 추가감염을 막기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꺼내든 손해배상과 구상권 행사는 가능할지 알아본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코로나 시대, 예술이 주는 위로 오늘아침 브리핑1 도심에 대벌레 대규모 습격, 이유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에서는 감염을 막기 위해 공공시설의 출입을 제한하면서 미술관 등 전시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예술계는 침체기에 빠져들었다. 캐나다에서는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인 미술관’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미술계는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원격교육 및 재택근무가 급증한 사회적 변화에 대해 미술계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아시아의 유명 작가들이 ‘코로나 시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작품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에서 열린 이 ..